승봉도~ 작다지만 신비한 바위들과 아름다운 해변, 그리고 조용한 해변
그래서 계속 마음에 담고 있는 섬입니다.
다녀온지는 며칠 되었는데 이제사 사진 정리하고 한번 올려봅니다.
예전에는 물이 많이 들어오는 만조때에는 섬 동쪽 부두치까지 가면 더 이상 갈 수가 없어서
다시 나와서 산림욕장을 가로 질러 남대문(코끼리)바위로 나오고 말았었는데...
이제는 데크 시설이 곳곳에 설치되어 만조시에도 해안을 따라 다 걸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.
그래서 예전에 못보던 촛대바위도 다 볼 수 있고,
승봉도에서 최고 높이의 전망까지 올라 시원한 바다 전망을 다 볼 수 있답니다.(신황정)
그리고, 최근에 테크 시설이 추가 되었는데
남대문(코끼리)바위를 등을 타고 올라 지나가고, 부채바위도 안전한 위치에서 더 자세히 볼 수 있게 되었답니다.